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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증거 잡는 중이고
다 되고 나면 이혼소송 들어가려구요
집 나갔고 주말마다 애들보러 집에 오고 있는 중이에요
상간녀는 40대초 정도 되는데
엄청 여우고
잘 꾸미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꾸민 곳이 없는 여자입니다
네일까지 매번 바뀌고
혼자 사는건 확실하고
아무래도 여태까지 결혼을 안한 여자 같아요
남편 돈이 많은거 알고
죽기 살기로 덤비는거 같아요
남편은 그 여자 좋아서 다 맞춰주고
집까지 나간거죠
그렇게 만나 잘 살까요?
이 여자 진짜 가정 파탄 내라고까지
얘기 한거 같은데요
이제 저도 더이상은
이 구렁텅이에서 나오려구요
저야 새출발하면 되는데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아들둘인데
저는 능력이 안되서
남편 주고 오려구요
여태 전업주부 였거든요
남편 생활비는 잘 줘요
애들 생각해서요
친정엄마가 점을 봤는데
이 여자가 절대 안놔주고
7년8년은 만난다는데
제가 볼땐
이 여자가 절대 남편 죽을때까지
안 놓을거 같네요
둘이 찢어 놓고 싶네요
너무 피가 꺼꾸로 솟아요
밤낮으로 가정에 충실하며
살았는데
남편은 돈 쓸때가 없어 여자나 만나
돈 펑펑 쓰네요 선물이며 맛집이며
연애를 아주 즐깁니다
너무 화가나 여기에 털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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