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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운전중에 욱을 잘해요.
옆에서 보고 들리니 스트레스가 크고 불쾌해요.
화도 내고 나긋이 얘기도 해봐도
달라지지 않아요.
본인의 가시를 세우는 듯한 느낌이에요.
게다가 오늘은 싸워서 서로 감정이 안좋은데도
저런 모습보이니 답답하네요.
오늘 일이에요.
저 일 데려다주고 본인 볼일 보러간다고 남편과 같이 차를 탔어요.
주차장에서 나가는데 들어오려는 차와 마주쳤어요.
둘다 양보를 안하고 머뭇거리는 느낌이였어요.
누구의 잘못이라 할 수도 없어요.
그 차가 가만히 있자 남편이
"어쩌라고" 하며 짜증을 내는데
진심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다행히 그 차가 뒤로 물러났지만..
운전중에 이런일이 너무 많아요. 그렇게 화낼일도 아닌데 뭔가 띠꺼운게 많은가 싶고 왜저러나 싶어요.
저런 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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