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 많은 사람...

그냥 불합리한거에 대한 화가 아니라

평상시에 의리있고 착하고 좋은데

조금만 기분 나쁘면 얼굴 빨개지고 막 상대방에게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고 이런 사람...




2. 항상 피곤한 사람

같이 있으면 같이 지치고 부정적으로 변함 성격이

만나도 피곤하고 힘든 이야기 밖에 안함 달래주는것도 한두번이지 같이 지치고

그냥 집에 빨리 보내고 쉬라고 하고 싶음 만나도 기분 안좋음




3. 현실을 너무 높게 잡고 계속 배우자에게 주입 하는 사람

당연히 나도 한강뷰로 신혼집 시작하고 싶지만

당장 능력이 안되는걸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데

항상 그걸 이상으로 생각 하면서 배우자에게 무의식적으로 계속 꿈이라고 압박함

그리고 주변 지인 누구누구는 한강뷰 아파트 산다더라 계속 무한 반복임

그거 해줄 능력도 없는데 이야기 몇년 들어주다 보면 결혼은 상대방이 자연스레 포기하게됨

인터넷에서 봤는데 다 맞는 말이고 공감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