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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이(10살, 12살) 거실에서 자고 싶다해서, 이불 펴줬습니다.
전 방에 누워 폰을 보고 있었구요~
남편은 부엌에서 야식을 먹고 새벽 3시가 되도록 방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뭐하는데 안자고 있나 싶어 나와보니
세상에나....
아이들 방에서 폰게임하며 전자담배 2개를 피워댔네요...
순간 내가 본 광경이 꿈인건가하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뭐하는거냐고 물으니 .. "전담(전자담배)은 괜찮어~~” 하고 화징실로 들어가네요.
평소에 저와 애들이 잠든 시간에 화장실, 거실, 베란다 피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정서에도 안좋고 몸에도 안좋으니 피지 말아달라 좋게도 말하고 달래도 보고 화도 내봤는데... 아이들방에서 까지 이럴줄은 몰랐네요.
피지 말라하면 “이건 괜찮다”라고 일관되게 말하고 행동하는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자분들, 그리고 아이키우는 어머님들은 제 맘 이해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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