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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일 다녀오면 안마를 해달라고 자주 그러는데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해주다가
나중에 되서는 저도 너무 힘 들어서 하기 버겁더라구요
뭐 그렇게 대단하게 결리는 데가 있다고 ~~
한번 해주면 한시간은 해줘야되는데
꼭 잘려고 누우면 (새벽 12시나 1시에) 안마를 해달라고 해요
자기엄마는 항상 자기 안마 해줬다는거에요
근데 저는 엄마가 아니잖아요 ..
맨날 맨날 해달라니까 왜이리 하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왜 해달라고 해도 꼭 잘려고 할때 해달라는지
좀 일찍 해달라 하라하면 게임 해야되서 안된다하고
안해주면 삐져버리구요
이게 뭐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매일 해주려니까 ... 좀 그래요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 출근도 해야 하고. 근데 새벽에 자꾸 저러면...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제가 못된 게 아닌 거 같은데... 남편한테 머라 말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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