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능 모평이라는 말 듣는건 6평이지만

그래도 수능적 마지막 모의고사니만큼 9월모의고사때문에 정말 긴장이 많이 되고

멘탈관리가 필요한 그런 시점일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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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학종 수시로 갈지, 정시로 올인할지 결판이 났겠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금 매우 난감한 상황이에요.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이 길이 맞는지 저 길이 맞는지...

우리 아이가 대학을 갈 수 있을지, 재수를 결심해야 하는 건 아닌지...

벌써 재수를 결심한 고3 학생들도 꽤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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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금방 와요~

3년이 정말 쏜살같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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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한 주제라 죄송해요 ^^;;;;

자녀분들한테 고기 많이 먹이시구요.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다!! 다들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