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중예고는 재능을 보였을 때 준비하는게 맞을 텐데

저희 애는 재능도 없구요 ㅎ 초1부터 취미로 시작했던 바이올린이 전부..

중1때 갑자기 시작해서 현재 중3이 돼버렸네요 근처에 괜찮은 교습소도 없어서 주2회씩 차 태워서 수업시켜주고 있어요.

그렇게까지 투자를 하는데도 연습은 아예 안하는 수준 거의 ㅎ

수업할 때만 연습... 하는 셈이죠

솔직히 저는 그만 시키고 싶은 생각도 커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할 거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