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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유학 일주일째 쯤 지났습니다. 딸은 여기가 서울과 뭐가 다른지 모르겟대요. 어머머.. 넌 다른지 모르겠니.. 가장 큰 차이는 방과후 신청서에 가격이 없단 거예요 ㅎ 방과후 신청서는 나왔지만 가격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저걸 다 들어야 합니다(?) 부담없이 계산없이 신나게 신청!! 동그라미동그라미 !! 서울에서는 방과후 3개월 과목 애 둘이서 두세개 듣다보면 50만원쯤 냈는데 여긴 다 무료네요. 심지어 서울에서보다 반의 인원이 적어요. 아이는 문득 생각 난듯 신나서 외칩니다. 엄마 방과 후에서 기타를 주신대 엄머머... "기타를?"!!!! 수업만 무료가 아니라 악기까지 주신다니 감사해서. 니가 서울과 차이를 못 느낀다니 다행이다만 엄마는 너무 느낀다.ㅎㅎㅎ 세속적인 엄마에겐 천국이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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