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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모는 망했었어요 구체적인 점수를 말씀드리자면 국 수 영 과 사 한 3 5 3 4 3 3 으로 망했었고요..
최근 학교시험 점수는 국 수 영 과 사 한 95 82 79 95 91 92 중요한 영수에서 망했습니다. 수학은 9점짜리 서술형 틀린 것이 데미지가 컸습니다. 객관식은 1문제 몰라서 찍었다고 합니다. 영어는 어휘에서 폭망했습니다. 글에서 이 내용과 비슷한 어휘는 무엇인가? 이런 느낌의 문제만 9점 날라갔고, 3월 모의고사 지문 문장변환을 못해서 12점이 날아갔습니다. 국어와 과학은 실수로 하나 틀렸는데 항상 시험때마다 1개씩 실수를 합니다. (평생 없을 수도 있는 100점이 날아갔습니다.) 중학교때부터 고1~고3 비문학 지문 훈련을 했는데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항상 국어 공부는 별로 하지 않습니다. 영어는 단어를 하루 1500개씩 외우라고 했는데 말을 듣지 않고 게으름 피우더니 결국 이렇게 망했습니다. 과학은 하이탑, 오투, 1등급만들기, 기출 PICK, 자습서, 평가문제집을 전부 풀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사회는 자사고급으로 시험을 어렵게 낸다고 했다는데 잘 본 것 같습니다. 사회와 한국사는 공부량이 중학교때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일반고라서 그런지 몰라도 공부량이 수학, 영어가 많고 나머지 과목들은 중학교때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부량이 많았던 수학과 영어는 망했구요. 물론 타학교 기준이면 영수가 4~5등급일 점수지만 일반고라서 다른 아이들이 공부를 안해줘서 등급이 좋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더 노력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만약 자사고에 갔다면 좌절을 하고 이겨내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수학은 기본기 부족일까요 문제풀이 부족일까요? 확실히 영어는 어휘와 문제풀이 부족인 것 같습니다. 시험도중에 지쳤다는 말도 하던데 체력 문제인지.. 중간고사 성적은 중학교 시절과 비슷한 느낌인데 영수를 망한 느낌입니다. 놀라운 것은 공부량이 중학교와 비슷할 정도로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는 최소 3배에서 10배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말입니다. 수행이 50%, 중간 25%, 기말 25% 라고 합니다. 수행평가 과제 내용이나 수준이 중학교와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 학교가 수능생각하면 말도 안되게 경쟁력이 없는 학교는 맞는 것 같습니다. 내신은 영수만 보강하면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수능공부를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2부터가 진짜라고 하는데 막막합니다.
자탐에서 조언 좀 얻고자 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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