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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원서접수 10계명 유명한거 공유합니다 ㅎ

  • 익명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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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요령 10계명> 1. 안정은 첫날 넣어라. 그래야 경쟁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가고 첫날 경쟁률이 높으면, 다들 '아 나보다 내신 높은애가 많구나'생각해서 안들어온다. 2. 경쟁률 보고 넣는 것은 마지막날 마감직전 경쟁률을 보고 넣는다는 소리다. 어정쩡하게 경쟁률을 볼려면 차라리 경쟁률 보지마라. 몇시간 사이에 서버 폭발할까 걱정된다면? 실제로 그래서 접수 하루 연장한 적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꼭꼭 마지막 경쟁률을 보고 넣어라. 3. 마지막에 넣으면 오히려 터질까 고민하는데, 막판에 몰리는 애들은 다 지난 해 컷보다 낮은 애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넣기 때문에 커트라인에 크게 좌우하지 않는다. 4. 학추는 경쟁률이 정해져있는 가두리 전형이기 때문에 경쟁률 보고 마지막에 넣으면 초대박을 얻을 수 있다. 모든 대빵구는 학추에서 난다. 단 정성평가 없는 학추여야 한다. 비교과도 맞지 않는데 아무곳에나 넣으면 안된다. 5. 경쟁률보고 넣으면 대박날 확률은 학추>교과>학종 순이다. 학종은 경쟁률 낮을 곳을 넣었는데 비교과가 안맞으면 오히려 더 망한다. 가장 멍청한 것이 논술 경쟁률보고 넣는 것이다. 논술은 그냥 넣어라 6. 내 점수가 조금 모자랄 때, 동일한 경쟁률이라면 모집인원적은 곳이 좋다. 경쟁률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넘어야할 인원수를 생각해봐라. 내 점수가 간당간당하거나 남을 때 동일한 경쟁률이라면 모집인원수 많은 곳이 좋다. 7. 일반적으로 빵구는 최상위학과에서 많이 난다. 만약 최상위학과의 경쟁률이 낮으면 학생들이 하향지원한 것이다. 거기다가 상위대학으로 빠지는 학생들도 많다. '버리는 카드로서의 상향'이라면 경쟁률 낮은 최상위학과를 노려라. 단, 우주상향은 안통한다. 우주상향은 대학으로 가지 않고, 우주로 갈 뿐이다. 8. 최하위 학과 경쟁률이 처음부터 높으면 컷이 매우 올라간다. (하위권 학과 지원학생들은 따라서 이를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1번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볼 것) 9. 지난 해보다 최저가 낮아진 대학의 경우, 하위권 학과들은 컷이 많이 올라가고 상위권은 그보다 덜 올라간다. 10. 원서접수 했으면 더이상 추이를 보지 말고 수능공부해라. 그게 그 어떤 접수전략보다도 좋은 전략이다. ​


다들 6개 모두 합격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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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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