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학교가면 알아서 생존해야 해요.

화내고 소리지르는 아이들이요?

학년올라갈수록 더 많아져요. 눈에 띄게 그러지않더라도 사춘기가 일찍온아이들은 일단 눈에 거슬리면 화를 내는데요 그게 상대에 따라 달라요 좀 약하고 순하다싶은아이들한테 버럭버럭하구요 본인보다 강한아이들한테는 참습니다. 아이가 착하고 순하다면 좀 외롭더라도 그룹보단 두루두루 잘지내는게 좋아요 이게 고등가면 순하고 착한기질도 하나의 성격으로 비슷한 애들끼리 뭉쳐 잘 노는데 중등은 밟히는거같아요 여자애도 순하고 착하면 가스라이팅당하거나 홀수인애가 순하고착한애의 단짝을 뻇습니다. 성질있는 여자애단짝은 안건들임..뺏다가 험한꼴보니... ​ 남자애가 순하고 착하면 일단 아이들이 괜히 건들이거나 험한말 합니다. ​ 제일 좋은건 아이가 기질이 착해도 할말할땐 하고 코피좀 터져도 나한테 함부러 대하면 몸싸움도 가볍게라도 할수있어야하는데 산좋고 물좋은건 없더라구요 기질이 착하면 할말잘못하고 기질이 세면 친구한테 상처를 줘서 선생님한테 불려가죠.. ​공부도 어려운데 대인관계까지 힘들면 되겠어요.

집에서부터 교육을 강하게 시켜야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