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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집인원은 5058명으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올해 최대 모집인원은 2000명 미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대학 총장들이 갑작스럽게 50~100% 자율 감축을 제시하고 정부가 이를 전격 수용한 가장 큰 이유는 현 24학번 신입생들의 단체 유급이 사실상 확정됐기 때문이라는데요.
수요 조사 당시 3400명을 요구했던 총장들이 갑자기 감축을 제안한 이유는 뭘까요? 5058명으로 정원을 늘려도 현 24학번이 전원 유급되면 3058명을 제외한 2000명만 모집하게 되어, 기존 정원보다도 등록금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의대생들이 돌아오도록 양보하는 척하며 이런 제안을 하는 거예요.
그러나 누가 돌아올까요? 아무리 총장 재량으로 50~100% 감축이 가능하다고 해도, 욕심 많은 총장이 50%만 뽑을 리는 없지 않을까요. 오히려 일부 심각하게 우려되는 학교들은 증원분을 그대로 반영하겠다고 하대요. 그리고 26학년도부터는 다시 2000명 증원 방침이 예정되어 있어요. 돌아오는 학생은 거의 없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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