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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길에서 혼자 너무 서럽게 우는 학생을 봤어요. 시선이 가서 보니 손에 든 시험지가 두 장... 고등학생같았는데, 뭐가 그리 서러운건지 저희 아이도 시험 못보면 교실에서 본인도, 친구들도 울기도 하고, 서로 위로도 해주고 뭐 그렇다고 들었는데, 혼자 울고 있는 아이를 보니 남의 아이 같지 않고 맘이 아프더라구요 ㅜ 고등학교는 첫 중간고사에서 충격받는 애들이 그렇게 많다더라구요...
저희 아이 고등학교 보낼 때 걱정되기도 하고...
참 쉬운 일이 세상에 없나 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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