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글은 자탐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성실하고 공부도 잘하던 앤데 요새 정신이 너무 딴데 팔린거 같아요
중학생 딸내미인데, 얼마전부터 친구들이랑 저녁에 잠시 운동하는거에 취미를 들이더니
전기자전거를 사달라, 배드민턴을 사달라 요구하는게 많아졌어요
운동은 건전한 취미생활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해달라는 대로 해줬는데
뭔가 공부를 소홀히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집에와도 계속 졸려하는게 운동때문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자전거며 배드민턴이며 다 갖다버렸더니 울고불고 난리네요
너무했던건지 아니면 이렇게 해야 마땅했던건지 지금으론 잘 모르겠어요
애는 엄청 풀죽은 모습이라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녀
한쪽 어깨만 메는 대학생 아들… 괜찮은 백팩 추천 좀요ㅠ
2달 전
548 조회
#가족
13년 만에 다시 만난 친구 가족…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2달 전
208 조회
#질문있어요
국어 실전 훈련용, 대형 도서관 어디가 괜찮을까요?
2달 전
211 조회
#질문있어요
삼수 중인데 또 국어 때문에 무너졌어요… 인문논술 도움 될까요?
2달 전
164 조회
#질문있어요 #자녀
수학 3초→2등급 만들고 싶은데, 과외·대형 전환 어떨까요?
2달 전
181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