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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국어학원. 별꼴을 다보겠네요

  • 익명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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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황당한 일은 처음 겪어봐서 말도 잘 안 나옵니다. 저희아이가 얼마전부터 국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수업중에 학원선생님이 학생들한테 부모님 직업을 말하게 시켰다네요. 무슨 7~80년대 학교냐구요. 설문조사를 한 것도 아니고 애들 다 듣는데서 그런 건데 이게 지금 시대에 가능한 일인가 싶네요. 다른애들 아빠는 다 의사,변호사였다고... 저희 남편도 직장이 안 좋은 데가 아닌데 그런식으로 물어보니까 괜히 아이 기죽었을까봐 걱정됐어요. 이런 일이 흔한가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일에..., 제가 유난인건지? 아니면 이런 일이 종종 있는 건데 제가 몰랐던 건지.. 학원은 그냥 관두기로 했고, 학원 측에도 문제 발언 때문에 관둔다고 확실하게 말해두고 나왔습니다. 다시는 그런 데는 가고 싶지 않네요.

#자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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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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