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과탐 문제를 자세히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시험의 주요 사항들은 이미 총평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우리는 바로 문제 풀이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꼼꼼히 풀어볼 문항들이 많았기 때문에, 쉬운 문항은 빠르게 해결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넙적부리 도요에 대한 자료가 나왔습니다. 이 새는 겨울을 따뜻한 남쪽에서 보내고, 봄에는 북쪽으로 이동해 번식을 합니다. 작은 해양생물을 먹고 장거리 비행을 위해 에너지를 얻으며, 갯벌에서 먹이를 잡기에 적합한 숟가락 모양의 부리를 가집니다. 이런 설명에서 옳은 것을 고르면, 번식 과정에서 유전물질이 자손에게 전달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생식세포를 통해 전달되며, 에너지를 얻는 것은 물질대사의 키워드로 맞는 내용입니다. 갯벌에서 먹이를 잡기에 적합한 부리를 갖는 것은 적응과 진화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기억, 니은, 디귿의 답은 5번이 됩니다.
다음으로 에너지 대사 관련된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림은 정상인 A와 B의 체중 변화를 나타내며, A는 살이 찌고 B는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A와 B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사람과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을 나타냅니다. 살이 빠지는 사람은 운동을 한 사람일 것이고, A는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기억에 B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사람입니다. 구간 1에서 에너지 소비량보다 섭취량이 많으면 살이 찌는 경우가 되므로, 이 값은 A에서가 B에서보다 작지 않습니다. T2일 때 혈중 지질 농도는 A에서가 B에서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기억에 맞으므로 답은 1번입니다.
중추신경계에 대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표는 사람의 중추신경계에 속하는 구조 ABC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ABC는 각각 대뇌, 소뇌, 연수에 해당합니다. 시상하부가 있는 것은 B밖에 없고, 뇌줄기를 구성하는 것은 연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가는 연수에만 해당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억에 A는 O가 아니고 X입니다. 니은에 B는 대뇌가 맞습니다. 디귿에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부교감신경에 신경전 이전유런 신경세포체가 있는 것은 연수에서 출발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니은, 디귿이 옳으므로 답은 4번입니다.
이 밖에도 숲에서 새와 박쥐가 곤충 개체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탐구 문제도 있었습니다. A구역에는 새와 박쥐가 모두 있고, B구역에는 박쥐만 있으며, C구역에는 새만 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ABC에서 곤충의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새와 박쥐가 함께 있을 때 개체수가 가장 적었습니다. 기억에서 조작변인은 곤충의 개체수가 아니고 종속변인입니다. 니은에서 곤충의 환경저항은 작용합니다. 디귿에서 곤충 개체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새보다 박쥐가 더 큽니다. 따라서 ㄴ이 옳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문제 풀이를 마쳤습니다. 수능 준비를 하면서 어려운 문제에 먼저 접근하기보다는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실력을 쌓아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