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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살고 있는 중2 여학생 엄마예요.
아이 수학 좋아해서 수리학부 쪽 관심 있어 하고요. 지금은 공통수학 심화까지는 잘 따라가는 편인데, 과학은 이제 막 시작했어요.
문제는 과고나 전사고를 도전하고 싶은데, 떨어졌을 때 동네 일반고밖에 못 간다는 점이에요.
근데 저희 동네는 무학여고 같은 학교도 학년당 170명 정도밖에 안 되고, 규모가 너무 작아서 불안하더라고요.
이사도 고려 중인데 대치나 진선, 경기처럼 학생 많고 학원 접근성 좋은 데로 옮길지…
아니면 그냥 붙을 거란 믿음으로 성동에 남을지… 한 달 안에 결정을 내려야 해서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비슷한 고민 하셨던 분들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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