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꼽힐 정도로 문제의 오타가 발생하긴 하지만 실전에서는 거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문제를 믿고 의심하지 않고 문제에 임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가 되어야 해요!

수능 영어는 객관식의 문제로 구성되어있고

자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형의 어려운 문제 유형이 출제가 돼요!

그리고 해답을 찾을 때는 선지의 오답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죠?

본문을 해석하다 보면 본인이 찾은 중요 내용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본인이 찾은 중요 내용과 반대인 것이나

예시의 세부 부분에만 속한 것이라면

오답일 확률이 굉장히 높답니다!^^

본문에서 언급이 되지 않은 문장이나 어휘라면 과연 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선지를 선택할 때도 연관성을 두고 답을 선택해야 하는데

선지를 보다 보면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전혀 언급이 없던 어휘들과 문장들이 나타난다면

더 깊게 볼 필요 없이 선지를 제거하세요!

지문에 기재된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틀린 내용을 깊게 해석할 필요 없이 먼저 선지를 제거해야 해요!

선지는 총 5개지만 그중에서 혼란을 줄 수 있는 선지는 많아야 2개 정도이고

나머지들은 쉽게 주제를 파악하고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어요!

이건 모의고사를 몇 번 풀어봐도 선지의 유형들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실전에서도 지문과 관련 없거나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틀린 내용이 선지에 등장한다면

바로 제거하는 거 아시겠죠?

자 이렇게 오답 확률이 높은 선지들을 모두 제거하고 난 뒤에는

이제 정답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선지들이 있을 거예요!

대략 2개 정도 남아있을 텐데요~!

그때 선택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두 선지의 차이를 기억하고 아직 안 읽은 부분에서 언급된 것이나

핵심인 것과 겹치는 선지를 정답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랍니다 :)

어려운 문제 유형은 바로 빈칸이나 제목 등이 있죠?

이런 문항들은 선지를 보이는 것에만 직역했을 때

글의 주제나 의도가 바로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답이 바로 보이는 문제는 그 답을 선택하면 되겠지만

답이 바로 보이지 않는 어려운 문제일수록 정답을 고르기보다

선지를 먼저 소거하여서 남은 선지들을 두고

문맥상 해석과 찾은 핵심 근거의 공통적인 내용이 담겨있는지를 확인하여

정답을 찾는 방법이 오답을 줄여줄 거에요!

수능의 출제자들은 학생들이 문제를 어려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지문 단어의 동의어로 치환하거나 비유법을 사용하여서

바로 보이는 피상적인 직역을 하지 못하도록 해요!

그러므로 직역의 의미가 바로 와 닿지 않아서 학생들이 혼란스럽고

정답을 선택하기를 갈등하다 결국은 오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휘쌤의 수능 영어 팁 어떠셨나요?

휘쌤은 수년간의 수능 경험으로 수능의 팁을 학생들에게도 공유하고 있어요!

수능도 심리전인 거 아시죠?

여러분들 모두 기본기가 탄탄하게 되어있다면

실전에서도 떨지 않고 임할 수 있을 거예요!

모든 수험생 어려분 영어에 대해서 조언을 받고 싶거나

궁금한 게 있다면 언제든 휘쌤을 찾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