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부터는 동일 모집단위 분할모집이 금지되어서

다른 모집단위로 모집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분할 모집은 한 대학에서 학과를 2개 이상의 군으로 분할해서 모집하는 경우에요

법학과와 의예과는 정시 가군에서 모집한다면

나머지 학과들은 정시 다군에서 모집하거나

법학과 학생의 50%는 가군 나머지 50%는 나군에서 모집하는 경우를 말하게 돼요!

성취평가제는 학생의 교과 성적을 성취도에 따라서

A,B,C,D,E로 나누는 절대평가 방식의 학생평가 제도에요!

2016년 고등학교 3학년부터 등급과 함께 학생부에 기재되고 있고

대입 적용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요~!

모집단위별 특성을 고려하여서 수능 시험의 5개 영역 중

특정 영역 성적에 가중치를 두어서 전형 총점에 계산하는 방법이에요

어느 대학의 모집단위에 국어와 영어에 가중치를 부여한다면

수능의 총점이 같은 학생이라도 국어와 영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더욱 유리하겠죠?

계열별 전체 응시자 중 한 수험생이 얻은 점수보다 더 낮은 점수를 얻은

수험생들이 전체 학생 중 몇 %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표시 방법이에요

백분위를 통하여서 집단의 크기나 시험의 종류가 다르더라도

석차를 비교해볼 수 있어서 세밀한 석차 분석이 가능해요

수시모집에서 주로 사용되고 수시 조건부 합격자가 되어도

대학에서 제시한 일정 수준의 수능성적을 얻어야 최종합격을 할 수 있는 기준이에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를 100%로 선발할 때 최저학력기준을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이라면

수시 조건부 합격자라도 최종 수능성적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하게 돼요

현 고등학교의 교과과정을 보면 과목별 이수 단위가 정해져 있고

대학에서 최소 이수 단위를 정할 때 1학년 국민 공통 기본교과 56단위를 포함하여

전 학년 동안 대학에서 정하는 최소이수 단위만큼 이수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져요

과목별 이수 단위는 국어 4단위, 수학 4단위, 영어 3단위 등이 있어요

수험생의 능력이나 특성이 정규분포를 이룬다는 가정하게

수험생의 원점수에 해당하는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요!

수능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은 평균 100점, 표준편차 20점

탐구영역은 각 과목 평균이 50점, 표준편차가 10점인 분포이고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계산되는 수치로 수험생 개개인이 평균점수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는 기준이에요!

이렇게 대학 입시용어 1탄, 2탄으로

모든 용어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입시요강을 볼 때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들도

이제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겠죠?

수시, 정시를 확실하게 준비하는 방법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입시요강에서 필요로하는 부분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고

매년 입시요강 또한 바뀔 수 있어서

꼼꼼하게 확인하여서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휘쌤이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