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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고 결혼했어요. 평소엔 자상한 척 잘 지내다가 제가 조금이라도 말대꾸하면 폭발해요. 저는 소리도 안 질렀는데 어따대고 소리 지르냐며 미친 듯이 화를 내요.
사회적으로는 점잖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 밖에서는 좋은 남편 소리 듣지만, 집에서는 예기치 못한 지점에서 터지니까 너무 힘드네요. 저도 전문직이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편이라 이렇게 살 이유가 없는데, 진짜 이렇게 감정소모하며 살아야 하나 싶어요.
어제도 한바탕 하고는… 우울한 주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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