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글은 자탐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1학년 생기부를 확인했는데, 선생님이 행특에 써주시겠다고 프린트로 나눠주셨던 내용이랑 실제 행특에 적힌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프린트로 준 내용은 그냥 무난하고 아이한테 도움이 될 만한 글이었는데, 나이스에 올라온 걸 보니 교우관계가 안 좋다는 식으로 쓰여 있어서 아이가 너무 속상해했어요.
전학해서 적응하느라 애도 많이 힘들어했고, 전학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마음고생도 있었거든요.
처음부터 그런 문구가 들어갈 거라고 했으면 받아들이고 아이도 더 잘 지내보려 했을 텐데, 미리 알려주신 내용과 다르게 쓰여 있으니 뒤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이의제기까지 하진 않겠지만, 선생님에 대한 신뢰는 솔직히 무너졌어요. 아이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힘들어하고 오늘도 그 얘기를 하네요. 마음이 너무 안 좋고 방법이 없을까 싶어요.
#자녀
한쪽 어깨만 메는 대학생 아들… 괜찮은 백팩 추천 좀요ㅠ
2달 전
548 조회
#가족
13년 만에 다시 만난 친구 가족…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2달 전
208 조회
#질문있어요
국어 실전 훈련용, 대형 도서관 어디가 괜찮을까요?
2달 전
211 조회
#질문있어요
삼수 중인데 또 국어 때문에 무너졌어요… 인문논술 도움 될까요?
2달 전
164 조회
#질문있어요 #자녀
수학 3초→2등급 만들고 싶은데, 과외·대형 전환 어떨까요?
2달 전
199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