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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때는 나름 열심히 공부했지만,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공부보다 노는 것에 더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갑자기 민사고나 외고에 진학하고 싶다고 말하네요.
그런데 내신 성적을 보면 A부터 C까지 다양하게 섞여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독서는 제가 억지로 시켜서 생활기록부에 5~6권 정도 기록된 상태이고, 자율 동아리는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영재원에 다녔지만 중학교에 들어와서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사고나 외고에 지원했을 때 서류 전형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괜히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지원했다가 강제 배정을 받게 될까 봐 걱정도 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떤 선택이 나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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