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Q&A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사실 Q&A 영상을 찍고 싶었지만, 항상 시기를 놓쳐서 이제야 찍게 되었어요. 이번 Q&A는 대학 졸업과 유학 생활, 그리고 학업에 관련된 주제로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특별한 계기라기보다는, 대구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던 중 어머니께서 유학을 제안하셨고,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가게 되었어요. 영어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해왔기 때문에, 유학 생활을 시작하기 전부터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기보다는 그냥 익숙했던 것 같아요.

유학 생활을 하면서 부모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점은 경제적인 부분이었어요. 유학에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목표가 뚜렷하고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유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어요.

또한, 영어 외에 다른 언어도 배우고 싶다는 질문에 대해 답하자면, 저는 중국어를 4년 정도 배웠고, 스페인어와 라틴어도 배웠어요. 라틴어는 특히 어려웠지만, 영어 단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는 불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유학 생활 중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대한 질문도 많았어요. 저는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많이 하는 편이라, 힘든 순간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외로움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크게 느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자녀가 있다면 유학을 추천하냐는 질문에는, 저는 추천합니다. 유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특히 미국의 스포츠 문화와 체력 싸움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또한, 치열한 학업 환경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자녀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크리에이터 활동에 집중하고 싶어요. 유튜브 채널을 키우고, 책을 쓰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했지만, 현재는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유학 생활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