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탐연구서]입니다.
오늘은 면접 관련해서 꿀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면접을 정말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면접은 딱 말투만 적절하게 하고, 질문의 핵심만 파악하면 끝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나’를 보여주면 됩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1. 학생부 활동을 연결해 스토리로 풀어내라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들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이야기 흐름을 만들어 면접관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탐구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면 활동의 내용과 결과만 설명하는 것에 끝내지 말고,이 경험을 통해 느낀 부족함이나 한계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어서 진행한 후속 활동까지 연결해야합니다.
추천 스토리 구조
- 탐구 활동 내용
- 결과와 의미
- 느낀 한계
-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한 추가 활동
이와 같은 방식으로 각 활동에 이야기 흐름을 만들어서 말을 하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금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2. '두괄식' 화법 사용하기
면접에서는 핵심 내용을 맨 앞에 배치해 주목도를 높이는 ‘두괄식 화법’이 효과적입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집중력이 점점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면접관이 많은 지원자를 평가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나 자신의 목표를 먼저 강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전공과 관련된 탐구활동을 설명할 때, 시작부터 자신의 비전과 활동의 주요 성과를 간략히 언급해야합니다.
“저는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원을 찾는 것에 일조하는 연구원이 되기 위해 고등학교 시절 환경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목표와 주요 활동을 앞에 배치하면 면접관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추가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괄식 화법을 연습해 두면 면접에서 더욱 명확하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3.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라
면접에서 흔히 발생하는 실수는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이 아닌, 자신이 준비한 내용을 무조건 답변하려는 경우입니다.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면접관이 “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면 단순히 진로 희망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왜 해당 학교와 학과가 특히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는 미리 준비한 답변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질문의 의도를 고려해 변형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모의 면접을 준비할 때, 예상 질문을 그대로 외우기보다는 변형된 질문을 만들어서 연습해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면접은 암기 시험이 아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답변하는 능력을 보는 자리입니다.
정리하자면
1. 여러 활동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전달하기
2. 두괄식 화법으로 핵심을 먼저 어필하기
3. 질문 의도에 초점을 맞추어 변형 답변 엽습하기
지금까지 면접 꿀팁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곧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마무리 다들 잘 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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