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일정과 관련하여 내신 성적에 맞춘 전략을 어떻게 세울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가 단계전형을 발표하면서 6개의 주요 세팅이 이루어졌는데요, 이와 관련된 핵심적인 날짜는 10월 5일과 10월 12일로,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여러분이 꼭 가고 싶은 학교 두 곳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덕성여대와 서울여대를 목표로 삼는다면,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수시모집은 크게 비실기전형과 실기전형으로 나뉘며, 비실기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실기전형은 단계전형과 실기 일반전형으로 세분화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보통 3등급 이내의 학생들이 지원하며, 홍익대학교나 순수계열의 판화과나 조소과까지는 보통 3점대 중반의 내신 성적을 요구합니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보통 2등급 이내, 즉 1.xx에서 2점대 초반의 성적을 요구합니다. 단계전형은 보통 3등급 컷을 가지고 있으며, 예를 들어 과기대 도예과는 3등급대 극초반, 당국대학교 축정 캠퍼스의 섬유패션디자인과는 3.2에서 3.3등급대 중반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실기 일반전형은 보통 6에서 7등급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1등급에서 5등급 또는 6등급까지는 점수 편차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6에서 7등급 이내에 들어가면 실기 100% 전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신 성적에 따라 어떤 전형을 선택할지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시모집 일정은 9월 28일 경희대에서 시작되며, 동덕여대는 실기 일정을 발표하지 않아 수시 원서 접수 직전에 발표합니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11월 30일까지, 강원대 춘천 캠퍼스의 디자인학부도 수시 모집을 시작합니다. 면접 일정도 중요한데, 주요 대학의 면접 일정이 겹치지 않아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실기 단계전형은 10월 12일 숙명여대 시험을 시작으로 한양대, 당국대, 중앙대 등 6개 학교가 라인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실기 100% 전형은 10월 5일 남서울대, 10월 6일 삼육대, 그 다음 주말 덕성여대와 서울여대가 빅매치를 이루며, 시험 일정과 자신의 장점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신 성적이 평균 4등급대라면 실기 일반전형에 집중하고, 5에서 6등급이라면 실기 가중치가 높은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가고 싶은 학교 두 곳을 설정하고, 학원 선생님과 함께 나머지 네 곳을 선택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여러분의 입시 전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오픈 채팅방이나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해 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입시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