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 입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대학 입시는 정말 복잡하지만, 큰 틀에서 분류하고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특히 2025년 입시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2025년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누비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해죠.
대학 입시는 학생 수와 대학 모집 인원의 비율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현재 고3 학생들은 약 41만 명으로 작년 고3 학생들보다 2만 5천 명이 적어요. 이는 서연고 서성안 대학의 모집 인원과 비슷한 수치로, 합격선이 내려갈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현재 고1 학생들은 약 5만 8천 명이 더 많아 경쟁이 치열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 모집 인원이 50만 명 정도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입니다.
대학 입시 전형은 크게 교과, 종합, 논술, 수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교과 전형은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하며, 전체 모집 인원의 45%를 차지합니다. 종합 전형은 23%, 논술 전형은 3.3%, 수능 위주 전형은 18%를 차지합니다. 서울권 대학의 경우, 교과 전형은 11%, 종합 전형은 33.6%, 논술 전형은 8.6%, 수능 위주 전형은 39.84%입니다. 수시에서 뽑지 못한 인원은 정시로 이월되므로, 정시 비율은 사실상 50%에 가깝습니다.
내년도에 논술 전형이 새로 생기는 대학도 있습니다. 고려대와 상명대가 그 예입니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만족입니다. 추가 합격을 통해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원서를 쓸 때는 상향 지원을 한 장 정도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 원서는 6번, 정시는 3번 쓸 수 있습니다. 수시 원서는 정시보다 조금 더 높게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능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교과 전형은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대학마다 반영 방법이 다릅니다. 일부 대학은 서류 평가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면접이 있는 전형도 있으므로, 면접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교과 성적을 디테일하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대신, 학업 역량, 학업 태도, 학업의 소양을 평가합니다. 교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학생의 진짜 실력을 평가합니다. 교과 세특은 학생의 학업 역량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논술 전형은 내신이나 종합 전형으로는 부족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논술 준비는 미리미리 해야 하며, 수능 이후에 논술을 보는 대학도 있습니다. 수능은 응용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합니다. 수능 준비를 위해서는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수업을 열심히 듣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을 제대로 듣고, 한 번 의자에 앉으면 웬만하면 내려오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대입은 지루한 싸움이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대학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