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학년도 서성안 대입 전형 비교를 통해 누가 합격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순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성균관대를 살펴보겠습니다. 성균관대의 학생부 교과 전형은 학교장 추천으로 불리며, 2025학년도에는 교과 추천 인원이 15명으로 제한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3학년 제적 학생수의 10% 추천에서 변경된 것입니다. 성균관대는 정량평가 80%, 정성평가 20%의 비율을 유지하되, 2025학년도부터는 공통과목과 일반선택 과목 모두 정성평가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는 비교과 활동까지 잘 챙긴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수능체제는 학과에 따라 3합 6 또는 3합 7로 나뉘며, 영어와 한 과목에서 충족이 가능합니다.
성균관대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결모집에서 융합형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내신과 비교과 활동을 두루 잘하는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모집 단위는 계열이나 학부로 나뉘며, 면접 전형이 있는 학과는 의외과, 교육학과, 한문교육, 수학교육, 험교, 스포츠과입니다. 이 학과들은 학생부 100%로 3배수, 의외과는 5배수로 선발하며, 1단계 성적 70%, 면접 30%로 평가합니다.
논술 전형에서는 모집 인원이 감소하였고, 수능체제는 3합 6 또는 3합 5로 설정되었습니다. 특히 의외과는 3합 4로 선발합니다. 2024학년도에는 수원, 수투, 미적, 기아, 학통에서 출제되었으나, 2025학년도에는 수원, 수투에서만 출제될 예정입니다.
신설학과로는 반도체 융합공학과 에너지학이 있으며, 과학 인재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7배수를 선발하고,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합니다. 면접은 수학과 물리 기반의 구술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성균관대의 정시는 A유형, B유형으로 나뉘며, 반영 비율이 다릅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수학의 반영 비율이 높아 수학 성적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다음으로 한양대를 살펴보겠습니다. 한양대는 10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추천형으로 변경되었고, 교과 90%, 정성평가 10%로 구성됩니다. 수능체제는 3합 7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는 상위권 대학의 추천형 전형에서 수능체제가 없는 곳이 없어졌음을 의미합니다.
한양대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추천형, 서류형, 면접형으로 세분화되었습니다. 추천형은 3학년 제적 인원의 11%가 지원 가능하며, 수능체제는 3합 7입니다. 서류형은 기존의 학생부 종합전형과 유사하며, 면접형은 사범대 학과를 대상으로 합니다.
논술 전형에서는 모집 인원이 감소하였고, 수능체제는 없습니다. 정시 전형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계열별 지정과목 배제가 없습니다.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 따라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서강대를 살펴보겠습니다. 서강대는 수시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추천전형은 지역균형으로 불리며, 수능체제는 3합 9입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구성되며, 수능체제는 없습니다.
논술 전형에서는 논술 80%, 학생부 교과 10%, 학생부 비교과 10%로 평가하며, 수능체제는 3합 7입니다. 정시 전형에서는 수학의 반영 비율이 높아 수학 성적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상으로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의 2025학년도 대입 전형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각 대학의 전형 변화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 전략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이 자료는 네이버 밴드와 네이버 카페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