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려대학교 논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최근에 고려대가 무려 8년 만에 논술을 다시 도입했어요. 이 소식에 많은 수험생들이 긴장하고 있을 텐데요, 그 이유와 준비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볼까요?
고려대가 논술을 다시 도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울대는 논술이 없고,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들 중에서 고려대가 논술을 다시 도입했어요. 마지막으로 논술을 실시한 해는 2017학년도였는데요, 당시의 수능 최저 기준과 비교해보면 올해의 기준이 훨씬 높아졌답니다.
2017학년도에는 인문계열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과목에서 2등급을 받아야 했고, 경영대학은 3개 과목에서 5등급을 받아야 했어요. 하지만 올해는 인문계열 일반학과가 4합8, 경영학과가 4합5를 요구하고 있어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연세대는 수능 최저 기준이 없지만, 서강대는 3개 과목 등급 합 7을 요구해요. 서강대의 경우 최초 경쟁률이 높지만, 실제 충족 인원은 훨씬 적어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학년도 서강대 경영학부는 최초 경쟁률이 80.56대 1이었지만, 실제 충족 인원은 19.63대 1로 크게 떨어졌어요.
고려대 경영학부의 경우, 2017학년도에는 3합5였지만, 올해는 4합5로 기준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며, 실질 경쟁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2017학년도에는 2900명이 지원했지만, 수능체제 기준을 충족한 인원은 844명, 즉 29%에 불과했답니다.
이러한 높은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수험생들이 4개 영역을 모두 공부해야 하며, 이는 심리적인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시험을 보러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더욱 낮아질 것입니다.
고려대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기 위해 여러 조합을 시뮬레이션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 1등급, 수학 1등급, 영어 1등급, 탐구 2등급을 받았을 때 연세대나 고려대 경영경제에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국어를 잘 보고 다른 과목에서 2등급을 받았을 경우에는 연고대 대부분의 학과에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론적으로, 수험생들은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고려대 논술을 보러 갈지 말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논술 시험의 난이도는 연세대나 성균관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들이 유리할 것입니다.
고려대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모의 논술 문제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본인의 노력과 준비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