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다룬 이 영상은 수험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당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의 입학 전형, 모집 방식, 가산점 제도, 그리고 올해 변경된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연세대학교는 모든 모집을 가군에서만 실시합니다. 이는 인문, 자연, 사회탐구 등 모든 계열에 해당하며, 각 계열별로 가산점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인문 계열은 사회탐구 3% 가산, 과학탐구 3% 가산이 있으며, 국제통합 계열은 별도의 가산점이 없습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광역 모집은 인문 상경계열과 입과로 나뉘며, 생명과학부와 첨단 컴퓨팅 등의 모집 단위가 포함됩니다. 생명과학부의 경우, 시스템생물과 생화학 두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전공별로 2명씩 따로 뽑는 방식으로 모집이 진행됩니다.

3% 가산점이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는지 궁금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작년 연세대학교 변환표준 점수를 예시로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100분위 88을 받은 학생이 3% 가산점을 적용받으면, 약 100분위 4 정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매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작년 입결을 살펴보면, 70% 컷과 100% 꼬리 컷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응용통계는 실질적으로 1등이었지만, 100% 꼬리 컷에서는 의류환경 다음으로 두 번째 꼴찌였습니다. 올해는 인문 반영비가 변경되었습니다. 작년에는 국어와 수학이 1대1 비율이었지만, 올해는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또한, 사탐에 가산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국어를 잘 보고 수학에서 약한 사탐러들이 몰릴 가능성이 큽니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반영비를 비교해보면, 고려대학교는 작년과 동일한 반영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연세대학교로 몰릴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국어를 잘 보고 수학에서 약한 경우, 영어의 비중을 조금 더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1등급이 중요한 이유는, 영어가 어려워질 경우 1등급의 가치가 매우 커지기 때문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의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1등급과 2등급의 총점 차이는 6.25점입니다. 이는 국어와 수학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영어 성적이 중요합니다. 자연계열에서도 비슷한 차이가 나타나며, 영어의 비중이 큽니다.

작년에는 수식 국제형에서 최저 미달 사태가 대량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는 영어 1등급이 필수였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최저 기준이 완화되어 영어 2등급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정시 2월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사탐으로 연세대학교 의대를 뚫는 학생들이 있을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탐 과목들의 변별력이 중요하며, 최상위권 표본들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연세대학교 입문 하위과 상향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안정적으로 지원한 후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영상은 연세대학교의 입학 전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험생들이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고려대학교의 입학 전형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계속해서 시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