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학년도 고려대와 연세대의 입시 전형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지난 시간에 서울대 입시 전형에 대해 다뤘다면, 이번에는 고려대와 연세대의 변화된 입시 전형에 집중해볼게요.

연세대 입시 전형은 크게 정시전형과 수시전형으로 나눌 수 있어요. 수시전형은 추천형, 활동우수형, 논술 전형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먼저 수시전형을 살펴볼게요.

추천형, 즉 학생부교과 전형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고3 현역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어요. 2025학년도부터는 수능체제가 도입되어 면접이 없어지고 일괄형으로 바뀌었어요. 이는 모든 학생이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게 된다는 의미죠.

활동우수형의 경우 모집 인원이 40명 증가했어요. 이 인원이 어디서 추가된 것인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 같아요. 논술 전형은 과학 논술이 폐지되고 수리논술로만 평가하게 됩니다. 이는 수학 실력자들이 주로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에요.

연세대 정시전형은 교차 지원을 막는 분위기입니다. 과목별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문과와 이과 학생들이 각자의 영역에서만 지원하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이제 고려대 입시 전형을 살펴볼게요. 고려대 역시 모집 인원과 전형 방법에 많은 변화가 있어요. 수시전형에서 추천형, 즉 학교장 추천 전형은 고3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천 인원이 최대 12명으로 제한됩니다.

학의부수 전형은 면접이 폐지되고 서류 100%로 선발합니다. 이는 사실상 수신합지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열 적합 전형은 면접이 수능 전에 있으며,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설된 논술 전형은 수능 이후에 실시되며, 높은 수능 최저 기준을 요구합니다. 고려대 정시전형은 교과 우수 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과목별 반영 비율이 다릅니다. 자연계열은 과탐이 필수이며, 입문계열은 사탐 선택 시 가산점을 줍니다.

고연대의 입시 전형이 변화하면서 각 대학의 전략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연세대는 면접 부담을 줄이고 수능체제를 도입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게 했습니다. 반면 고려대는 논술 전형을 부활시키고 면접을 폐지함으로써 최상위권 학생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고려대와 연세대의 입시 전형은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각 대학의 전형 방법과 모집 인원을 잘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더 정확한 자료와 분석을 통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