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경우,

수학/과학 등의

과목에서

자주 출제가 되는데요.

예를 들자면,

수업 때는 다루지 않았던

'도형'을 보여주고

특정한 '각도'를 구하라... 식의

문제들입니다.

이때, 1번 유형의 경우

그저 '외우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2번 유형은,

여러 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즉, 암기'만' 할

시간이 부족하죠.

문제도 풀어야하니까요.

따라서,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암기를 해야만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

'이해'입니다.

인간의 뇌는,

'이해'를 하는 순간,

중요한 지식이라 인식하여

머릿속 '깊숙하게'

저장해두는 특징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면

더더욱

기억에 잘 남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효율적'인 암기를 위해

이해를 할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해를 한 것일까요?

간단합니다.

'설명'을 하면 됩니다.

과목별로 말씀드리자면,

1) 국어: 지문의 '핵심'이 왜 이것인지

2) 수학: 왜 이 공식이 나왔고,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3) 영어: 왜 이렇게 해석해야 하는지, 지문의 핵심이 무엇인지

4) 과학: 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지

5) 사회: 왜 이러한 사회현상이 발생했는지, 연쇄적으로 무엇과 연관이 있는지

를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다면

이해를 한 것입니다.

다만,

이해를 했다고 해서

'모든' 부분을

암기한 것은 아닙니다.

자, 그럼

남은 '암기'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백지에

하나씩 써가면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