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인데
특목/자사/국제고 생기부를
이길 수 있는 건가요...?
내신 외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핵심' 1가지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목/자사/국제고는
생기부가 '압도적'이지 않나요?
일반고 학생/학부모님들이
흔히 하시는 '오해'입니다.
늘 강조 드리는 부분이고요.
틀린 말도 아닙니다.
실제로, 특목/자사/국제고의
'비교과/교과 활동'은
일반고등학교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조금만 지방으로 가면,
대부분의 학교는
1) 농어촌
2) 교과
등으로'만'
대학을 보내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특목/자사/국제고는
자본과 환경이 '뒷받침'이 되고
일반고등학교는
자본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위와 지원을 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교단에 서 계시는
선생님들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는
'환경'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특목/자사/국제고 학생들의
생기부가 '화려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네? 방금까지 특목/자사/국제고는
엄청 다양한 활동을 한다면서요?'라고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다만, '활동'은 화려할 수 있지만
=> '생기부'가 화려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선생님들이 '검열'을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특목/자사/국제고(이하 특목고) 학생들은
비교적 입시에 관심이 많은
가정의 아이들일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임-교과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입시에
'굳이' 터치를 하지 않습니다.
더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괜히' 생기부에 손을 댔다가
불똥이 튈 수 있기에
굳이 손을 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특목고 학생/학부모님들은
생기부에 '특히' 많은 신경을 쓸까요?
물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1) 활동이 많다는 것은
=> 학생들이 '입시'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는 것이고
2) 학부모님들도
=> '학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외고/과고를 보냈는데,
설마 대학을 못 가겠어?'라는
생각이신 것이죠.
이에 대한 증거로
특목고 학생들의 -> SKY 진학률은
17.5%입니다.
물론, 일반고에 비해서는
'매우' 높은 수치임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구멍'이 있다는 말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자소서 폐지/생기부 축소가 되면서
대학이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종' 평가 요소도 줄어든 것이죠.
#2025대입
2025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해설 강의: 밑줄 긋기의 비밀
한 달 전
159 조회
#2025대입
2025 수능 미적분, 그 어려움의 끝을 보다
한 달 전
115 조회
#수시
수능 등급컷 완벽 분석: 당신의 전략은?
한 달 전
79 조회
#2025대입
2025 수능 대비, 과탐 문제 완벽 해설!
한 달 전
271 조회
#2025대입
2025학년도 수능 국어, 힐러문항 배제 이후의 새로운 방향!
한 달 전
121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