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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가이드"
1) 평가원 시험 돌아보기
수능의 스포일러인 6월 모의고사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출제 경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역대 평가원 문제 중에 분석이 부족했던 부분은 없었나 되돌아봅니다.
2) 개념 재정리
약점 영역의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여 단단하게 다지기
3) 실전 문제
평가원 정리와 개념 다지기가 끝났다면 다양한 문제 접해보며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보기.
어느 정도의 양치기도 추천!!
4) 수능 시간에 맞는 생활 패턴 확립하기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생활 패턴을 만들어보세요. 7시에 기상하여 아침 먹고 잠 좀 깨고!!
8시 30분이 되면 바로 국어 공부로 하루를 시작해봅시다.
현역 학생들을 기준으로, 고3 2학기 내신은 수시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이미 수시 원서접수가 끝난 시점이기 때문에
반영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죠. 그렇다 보니 "고3은 2학기 내신 그냥 버려도 된다더라"라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의견에 도저히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1) 여러분의 카드 중에 가장 낮은, 안전빵으로 썼던 학교 1장만 붙을 수 있다.
죽어도 재수를 안 할 거야!! 라는 다짐만으로 모든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현실은 아주 냉정합니다.
고3 2학기 내신을 버리게 된다면, 재수나 반수를 했을 때 아주아주 힘들어질 겁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목숨 걸고 최저등급을 맞춰야 하는 분들인데요. 그런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수시가 주요 전략이더라도 최저등급, 수능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고3 2학기 내신 조금 챙기는 것 때문에 장기레이스인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한다,
솔직히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했을 때 정말 내신 때문이 맞나요?
지금까지 했던 내신 공부의 2/3만 해도 충분합니다.
2) 여러분이 지금까지 하던 것보다 설렁설렁해도 성적이 올라가고, 올해 적정인 학교와 내년에 적정인 학교가 다르다.
요즘 학생부 종합 전형에는 대부분 최저등급이 없죠. 만약에 올해 적정 수준에서 합격을 했다 할지라도
다음 년도에 학교를 업그레이드 할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이를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대학생활하면서 부담 없이 원서접수를 하고, 떨어지더라도 다니던 학교에 계속 디니면 되니까 잃을 게 없어요!!
이렇게 1~2단계 높은 학교로 반수에 성공하는 사례가 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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