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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역에 대한 대비는 다양한 학습 전략이 존재하지만 내신 대비에 대한 공통 영역인 독서, 문학 영역에서의 대비가 필요하다. 수능에서 국어 영역은 선택 과목에 따른 점수 유불리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수능 점수 산출의 구조상 공통 영역인 독서, 문학 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대비를 통해 좋은 점수를 얻는다면 전체적인 점수 취득에서 좋은 조건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국어영역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 집중적 대비가 필요하다.
1. 문학
문학의 경우 작품의 단순한 구조나 주제 등에만 집중하지 말고 작품 전체의 흐름과 특징 등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문학을 통해 공부해야할 작품은 매우 넓고 다양하다. 하지만 이를 통해 출제되는 문제 유형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자신이 취약한 분야의 작품을 우선적으로 학습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 특히 고전시가 등에서 많은 학생들이 해석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럴 경우 작품에 전체에 대한 흐름을 확인하고 구절 하나에 매달리기 보다는 맥락적 해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는 것이 좋다.
독서에 비해 문학이 덜 어려울 수는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문학을 쉽게 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국어, 문학 교과서에 배운 작품을 충분히 복습하고 문제집 1권 정도를 통해 반복적 학습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이에 더해 이전 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 문제를 통해 문제 유형을 확인하고 오답노트 등을 활용해 자신이 취약한 분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통해 자신이 취약한 분야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방학기간 이러한 꾸준한 분석과 학습을 통해 충분한 문제 풀이 능력을 확보해 보기 바란다.
2. 독서
독서는 다양한 영역이 지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제재의 지문을 통해 독해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독서 문제들이 지문에 대한 전문성을 전제로 출제되는 것이 아니기에 지문 내용의 어려움에 갇히지 말고 문제 풀이에 필요한 내용을 읽어내는 연습을 반복할 필요가 있다. 연계 교재 등의 지문을 매일 일정한 분량으로 나누어 반복 학습하고 글의 구성 방식과 내용 전개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러한 반복적 학습을 통해 글의 구성, 내용 전개 방식 등에 익숙해지면 전개 방향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서 독해 시간을 줄여나갈 수 있다. 문학과 마찬가지로 그간 1권의 문제집을 정하고 방학 동안 반복 학습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그간의 기출문제를 통해 분야에 따른 문제 유형을 학습하고 모의고사 성적 분석을 통해 취약한 분야와 문제 유형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내신 대비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이 취약한 분야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잘 활용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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