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전형
주요 평가 요소: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교과 성적(학교 내 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을 평가합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

많은 대학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경희대, 고려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에서는 최저 기준을 충족해야 합격이 가능합니다.

수능 최저 기준은 전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합 6~7 또는 2합 4~5 수준입니다.

지원 대상: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적합하며, 내신 1~2등급대가 유리합니다.

특징:

최저 기준이 중요하며, 내신이 우수해도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할 수 있습니다.

면접 없이 서류로만 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고교 생활의 성실성(출결, 봉사활동 등)도 일부 반영될 수 있습니다.

종합전형

주요 평가 요소: 내신 성적,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면접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평가 방식:

단순 성적이 아니라, 학생부에 기록된 활동 내역(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 탐색, 대회 수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학생의 성장 과정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수능 최저 기준: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최저 기준을 적용하기도 합니다(예: 한양대 종합 전형에서 수능 최저 기준 신설).

지원 대상:

내신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비교과 활동에서 우수한 성취를 이룬 학생들에게 적합합니다.

고교생활 전반에서 성실히 활동한 학생이 유리합니다.

특징:

서류 평가의 비중이 매우 크며, 면접이 있는 전형도 있습니다.

성적 외에도 학생의 다양한 활동과 잠재력을 평가하며, 자기소개서 작성도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학생부의 균형 있는 성취(학업, 봉사, 동아리 등)가 필수입니다.

논술전형

주요 평가 요소: 논술 시험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 기준이 적용되며,

논술 시험에 합격해도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입니다.

고려대: 4합 8, 경영대는 4합 5.

성균관대, 중앙대: 3합 7 수준.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논술 전형에서 합격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지원 대상: 논술 실력이 우수하며,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출 자신이 있는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특징: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이 대부분이므로, 논술 준비 외에도 수능 공부도 병행해야 합니다.

논술 시험은 기출문제를 통해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인문계는 논리적 서술 능력, 자연계는 수학적 사고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