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논술 전형 부활 대학

고려대학교:

• 8년 만에 논술 전형 부활.
• 경영대를 제외한 모집 단위에서 4합 8의 최저 기준이 적용됩니다.
• 경영대는 4합 5로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 논술 전형은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 학생 중에서 선발하는 방식이며, 논술 성적과 수능 성적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 최저 기준을 맞추기 어려운 학생들이 많아, 논술 성적이 좋아도 최저 기준을 못 맞추면 불합격할 가능성이 큽니다.

서강대학교:

• 서강대는 기존부터 논술 전형을 유지해왔으며, 큰 변화는 없으나, 자유전공학부 신설로 인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 수능 최저 기준이 없으므로 논술 시험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 자연계열 논술에서 과학 논술이 폐지되었습니다.
• 과거에는 과학 논술을 준비해야 했던 연세대의 자연계열 논술이 이제 수학 중심으로만 진행됩니다.
• 과학 논술 폐지로 인해 논술 준비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지원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 연세대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수능 최저 기준이 없으며, 논술 성적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중앙대학교:

• 논술 전형에서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며, 수능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중앙대 논술 전형은 중앙대 약대 등 인기 학과에도 많은 지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균관대학교:

• 성균관대는 논술 전형을 유지하며, 약대 등 주요 학과에서 논술을 통해 선발합니다.
• 수능 최저 기준이 적용되어, 수능 성적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2. 수능 최저학력 기준 변화

고려대학교:

• 논술 전형에서 4합 8의 수능 최저 기준이 적용됩니다.
• 경영대는 논술 전형에서 4합 5로 더 높은 최저 기준이 설정되었습니다. 이는 지원자들에게 높은 난이도를 부과하는 기준입니다.
• 최저 기준 충족률이 30-40%에 그칠 가능성이 있어,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당락을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경희대학교:

• 수능 최저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탐구 1과목만 반영했으나, 2025학년도부터는 탐구 2과목 평균 등급을 반영합니다.
• 이는 지원자들의 최저 기준 충족률을 낮출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자연계열에서 최저 충족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일부 모집 단위에서 수능 최저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 특히 약대, 의대 등의 최저 기준이 과거에는 타이트했지만, 2025학년도에는 상대적으로 완화되어 경쟁률 상승이 예상됩니다.

• 한양대는 수능 최저 기준을 신설하여, 일부 전형에서 3합 7 이상의 기준을 요구합니다.
• 특히 학생부 교과 추천 전형에서 최저 기준이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입결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성균관대는 의학과에서 논술 전형을 통해 많은 학생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 기준 3합 7을 요구합니다.
• 수능 최저를 맞춘 학생들이 논술에서 최종 당락을 결정하게 됩니다.

3. 종합적인 유의사항

• 최저 기준 충족의 중요성: 특히 고려대와 경희대의 논술 전형에서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습니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수능 준비도 병행해야 합니다.
• 과학 논술 폐지 영향: 연세대 자연계열의 과학 논술 폐지로, 지원자들이 논술 준비 부담을 줄이는 대신 경쟁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논술 전형의 확대: 고려대와 중앙대의 논술 전형 부활 및 확대는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경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특히 수능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당락을 가를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