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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및 문과 계열 지원 전략세우기.

  • 익명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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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전공 확대와 지원 전략


  • 무전공 학부가 2025 입시에서 많은 대학에 신설되면서, 자연계와 문과 계열 모두 무전공 학부를 통한 진학 기회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자연계 학생들은 이과 전공으로, 문과 학생들은 문과 전공으로 이어지는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세부 전공 선택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자연계 학생들은 공학이나 자연과학 계열로 이어지는 무전공 학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문과 학생들은 사회과학이나 인문학 계열 전공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 무전공 학부의 경쟁률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안정 지원상향 지원을 균형 있게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연계 학생의 지원 전략


  • 수학 선택 과목의 완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일부 자연계열 대학들은 수학 선택 과목에서 확률과 통계를 허용하는 변화가 있습니다. 따라서 미적분이나 기하 대신 확률과 통계를 선택해도 불리하지 않다는 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자연계열에서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의학계열, 공학계열은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의대 증원으로 인해 최상위권 학생들의 이동이 예상되므로, 다른 상위권 자연계열 학과에 상대적으로 지원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 자연계열 지원자는 탐구 과목에서 사탐으로 교체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탐 성적이 낮거나 어려운 경우, 사탐 선택으로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려는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문과 학생의 지원 전략


  • 문과 경쟁 심화: 문과계열 학생들은 무전공 학부가 생기면서 지원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났지만, 이는 상경계열 등 인기 학과에 몰리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문과 학생들은 자유전공학부에서 상위권 경쟁을 예상해야 합니다.
  • 수능에서 사탐 런(탐구 과목 교체) 전략을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과 학생들이 사탐 과목 선택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으로 변경하는 전략을 통해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탐 선택에 따른 경쟁률 변화를 주의해야 합니다.
  • 논술 전형을 고려하는 문과 학생들은 논술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수능 성적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려대 논술 부활과 같은 대학의 논술 전형 변화에 맞춘 대비가 필요합니다.


4. 지원 전략 조언


  • 자연계와 문과 모두 2025학년도 입시에서는 자유전공학부무전공학부의 확대에 따라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성적에 맞춘 합리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 전공 선택 가능성희망 전공 진입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가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 지원 전략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수시와 정시의 균형을 맞춰가며 안정 지원상향 지원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자연계와 문과 계열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과 목표에 맞춰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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