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학생회복 교과전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번 글에서는 교과전형, 종합전형, 논술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0분 내에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수도권 학교장 추천전형에 대해 살펴보자. 수능 최저학력 기준 유무, 추천 인원 제한 유무, 서류 및 면접 반영 여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대는 서류와 면접을 동시에 반영하며,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는 서류를 반영한다. 서울교대, 이화여대, 수원대, 경인교대, 가천대는 면접을 실시한다.

2025학년도에는 몇 가지 변화가 있다. 연세대는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신설했다. 입문 계열은 2합 4, 자연 계열은 2합 5이다. 한양대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3합 7로 신설했다. 성균관대는 정성평가를 전 과목으로 확대했다. 이화여대는 추천 인원을 최대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경희대는 탐구 과목을 한 과목에서 두 과목으로 강화했다.

특이한 전형으로는 가천대의 진로선택만 반영하는 전형이 있다. 진로선택 과목만 A를 충실히 받아온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면접 및 서류 반영 시기도 중요하다. 면접 시기는 수능 이후로 변경되어 학생들의 선택 폭이 확대되었다. 서류를 반영하는 대학으로는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동국대, 건국대가 있다. 서울대, 고려대, 동국대는 학생부 전체를 반영하며, 성균관대는 학업수월성과 학업충실성을 중심으로 전 과목을 확대 반영한다.

지원 전략을 세울 때는 성적 기준을 70% 컷을 기준으로 수립하는 것이 좋다. 내 성적 수준과 비슷한 성적대의 학생들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각 대학의 전형과 기준에 맞추어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전형을 선택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자.

이 강의는 2025학년도 교과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각 대학의 변화된 전형 요소들을 설명하며,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