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말고사가 끝나고 성적표가 나올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제 9월이 되면 수시원서를 최종 지원해야 하는데, 어떤 대학을 지원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수시 지원 원칙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수시모집에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교과, 종합, 논술 전형입니다. 교과전형은 추천서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종합전형은 세특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학과를 결정합니다. 논술전형은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시 원서 6장을 어떻게 분배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대학 홈페이지에 있는 입시 결과를 참고해 지원할 대학을 결정합니다. 종합전형은 면접이 수능 뒤에 있는 경우가 많아 수능 준비도 중요합니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지만 수능 최저를 맞추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예시로 두 명의 학생을 들어 설명해볼게요. 첫 번째 학생은 내신이 좋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낮아 수시로 대학을 가야 하는 경우입니다. 이 학생은 경희대, 실입대, 중앙대를 목표로 하고, 논술로 성대에 도전합니다. 두 번째 학생은 중앙대 이상의 대학을 목표로 하며, 교과, 종합, 논술 전형을 모두 활용합니다.
수시 준비는 8월 말까지 계속해서 대학을 분석하고,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수시에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