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학년도 수시 변경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모집 요강이 길고 작년과의 차이점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어, 서울 상위 15개 대학을 중심으로 중요한 변경사항을 짚어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유전공학부의 신설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많은 대학들이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여 모집 인원이 많아졌지만, 경쟁률 예측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건국대는 KU 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학별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여 모집 인원이 600명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대학별로 어떤 변경사항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건국대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고, 전형별로 선발 방식이 다릅니다. 경희대는 수능 최저기준을 상향하고, 교과 전형의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려대는 논술이 부활하고, 모집 인원이 감소하며 전형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동국대는 교과 관련 영역으로 평가를 축소했고, 서강대는 거의 변경사항이 없습니다. 서울대는 일부 학과의 권장 과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서울시립대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최저기준을 신설했습니다.

성균관대는 의학과 수시 모집 인원을 두 배로 증가시켰고, 숙명여대는 서류형을 폐지하고 면접형으로 통합했습니다. 연세대는 교과전형의 면접을 폐지하고 최저기준을 신설했습니다. 이화여대는 고교 추천 전형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중앙대는 학생부 종합전형 방식을 변경했고, 한국외대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여 통합 모집을 실시합니다. 한양대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을 변경했습니다. 홍익대는 교과 전형 산출 방법을 변경하고 선제과목 제한을 유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각 대학의 변경사항을 잘 파악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