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성균관대학교
- 의학과 모집 인원 증가: 성균관대 의학과의 모집 인원이 수시에서 두 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의대 선호가 높은 상황에서 많은 지원자가 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학생부종합전형 변경: 탐구형 전형에서 융합형 전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융합형은 학업 역량 중심으로 평가되며, 기존의 탐구형 입결과는 다른 기준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8. 연세대학교
- 교과전형 면접 폐지: 2025학년도부터 연세대는 교과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 100%로 선발합니다. 면접이 사라지면서 내신 성적과 서류 준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신설: 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연세대 입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 과학 논술 폐지: 자연계열 논술에서 과학 논술이 폐지되었으며, 수학 논술만으로 선발합니다. 이에 따라 자연계 학생들의 논술 준비가 다소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9. 이화여자대학교
- 교과전형 면접 방식 변경: 고교추천전형에서 1단계 합격자만 면접을 보게 되었으며, 모든 지원자가 면접을 볼 수 있던 기존 방식과 차이가 있습니다.
- 수능 최저기준 완화: 일부 모집 단위에서 수능 최저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특히 약학대학의 경우 약간의 변화가 있어 지원자들이 관심을 가질 부분입니다.
10. 한양대학교
- 종합전형 세분화: 한양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3개로 세분화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자들은 각 전형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 교과전형 수능 최저기준 도입: 기존에는 없었던 수능 최저기준이 학생부교과전형에 도입되었으며, 이는 합격 가능성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11. 중앙대학교
- 융합형·탐구형 전형 도입: 학생부종합전형이 융합형과 탐구형으로 나뉘었으며, 각각의 평가 요소가 다릅니다. 융합형은 학업 역량을, 탐구형은 진로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므로 입결도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들은 대학별 전형 방식이 크게 달라진 것을 의미하며, 각 대학의 전형에 맞춘 전략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셔서 다들 건승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