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국어 점수가 유독 잘 안 나와서 고민인 똑스러분들 있나요? 비문학 지문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시간 부족해서 대충 감으로 찍어서 넘기는 문제도 고민이고🤯
만약, 이런 상황을 겪고 있는 똑스러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국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이후, 그에 맞는 공부법으로 공부하며 빠르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하지요.
✔️ 만약, 국어가 고민인 똑스러들이 있다면 아래 학생 유형 중 어디에 속하는지 체크해봅시다.
① 문제를 풀려고 하는데, 문제 속에 등장하는 개념을 모르는 경우 (=문제풀이 할 때 지문 분석보다 개념 익히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
② 국어 문제 풀 때 시간 분배가 잘 안 되는 경우 (=시간 없어서 문학/비문학 문제 감으로 찍고 넘어갈 때가 많은 경우)
국어 개념이 부족할 때에는 개념 공부랑 문제 풀이를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아뇨! 개념 공부부터 먼저 때려 잡는 게 우선입니다. 어느정도 개념을 다진 이후 문제 풀이로 들어가는 것이 효율적이지요!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개념 공부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으면 안 된다는 건데요! 더욱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3학생이라면 무조건 개념은 빨리 잡고 문제 풀이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국어 개념이 부족한 경우에 어떻게 개념 공부를 해야 할까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념이 어느정도 잡힐 수 있도록 ****'30강 이내의 국어 개념 강의'를 듣거나, '쪽수가 적은 국어 개념 참고서'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BEST입니다!
(상대적으로 국어 개념 다지기에 시간이 넉넉한 고1, 고2 학생들은 '만약 내가 개념이 한참 부족한 것 같다!'라고 하면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해서 개념을 다지고 넘어가는 걸 추천해요)
언어와 매체, 문학의 개념 공부가 덜 된 경우에는 앞서 등장했던 방법대로 '문제 풀이' 전에 먼저 개념을 다지는 것이 좋은데요. 그 예외도 있습니다📌 바로 '비문학'의 경우인데요. 비문학에서는 개념이 부족하더라도 문제와 병행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문제 풀이 경험이 부족한 경우는 앞에서 언급되었듯, 시간이 부족해서 감으로 정답을 찍고 넘어가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에는 문제 풀이 경험을 높이기 위해 일명 'N제(비기출 모의고사 문제 모음집)'에 등장하는 문제를 풀며, 반복되어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이 97일 남은 이 시점에는 반드시 실제 모의고사 문제 혹은 수능 문제를 풀어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연계교재 즉 EBS 수능 특강 혹은 수능 완성에 수록된 문제들은 어느정도로 공부해야 할까요? 보편적인 정답은 아니지만, 국어 1등급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지문 내용만 봐도 '해당 문학 지문의 유형이 무엇인지, 어떤 비유법이 등장하는지' 등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문제 분석을 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수학 역시 국어와 마찬가지인데요! 문제를 풀기에는 개념이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개념부터 잡고 문제를 푸는 것이 먼저입니다.
잠깐! 개념 공부에 들어가기 전, 어떤 문제집과 인강을 활용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시간만 지체되겠죠? 문제집 혹은 인강 고르는 꿀팁🍯을 남겨보자면, '내가 혼자 수학 문제를 풀 때 생각하는 사고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풀이되어 있는 문제집 혹은 인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 나에게 맞는 문제집 혹은 인강을 선택했다면 그 속에 등장하는 개념들을 내 것으로 흡수해야 할 차례인데요. 개념 공부 이후, 배운 개념을 문제 풀이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제대로 개념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개념 공부를 할 때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인강을 듣든, 개념 문제집을 보든 반드시 스스로 필기하면서 '개념 속 놀리 과정'을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념이 중요하지 않은 과목은 없지만, 그 중에서도 수학은 반드시 '개념'을 알아야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꼭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가길 바랄게요!
자신이 선택한 수학 과목에 등장하는 개념을 어느정도 스스로 복기할 수 있을 정도로 숙지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어 보아야 하는데요!
👨🏫 :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
👧 : 네? 그냥 기출 문제 혹은 N제 바로 풀어보면 안되나요?
왜 안돼요? 됩니다! 다만, 문제 유형에 대한 파악 없이 무작정 기출 문제나 N제를 푼다면 멀리 돌아 갈 수도 있어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이차 방정식 개념'이 있다면 그 개념이 문제로는 어떻게 등장하는지 개념 별로 문제 유형을 파악하면서 풀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각 개념이 문제로 어떻게 등장하는지 유형을 파악하면서 풀 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이 있는데요, 주목해주세요!⭐
문제를 풀 때, 풀이 과정을 말로 요약해서 적어 보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문제 유형에 대한 풀이 방법을 파악했을 때는 바로 문제를 풀어도 되지만, 이 과정이 제대로 숙지되기 전까지는 더디고 귀찮더라도 꼭 말로 풀이를 요약해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문제 해설지를 참고하는 시각만 바꿔도 성적이 수직 상승한다?
👨🏫 : 여러분은 수학 문제 풀 때 언제 해설을 참고하나요?
👦 : 문제 풀 때 막혔을 때요!
👨🏫 : 그럼, 질문을 조금 바꿔볼게요. 해설을 보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아마 대부분의 학생 똑스러분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알기 위해 해설을 본다고 대답을 했을 것 같은데요! 여러 명의 강사분들이 공통적으로 말한 답은 조금 달랐습니다. 문제를 풀지 못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해설을 참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 이렇게 문제를 푸는구나~'가 아니라, '아! 내가 이 단계를 놓쳤구나, 이 부분을 몰랐구나!'라고 해설을 보는 시각을 달리했을 때 한 가지 변화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문제를 풀 때 내가 모르는 점(부족한 점)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점이지요.
오늘 '방학 갓생러' 코너에서는 국어, 수학 꿀팁 공부법만 모아서 살펴 보았는데요! 수능이 디데이 100이 깨진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분한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가 생겨도, 원래 알고 있던 개념이 생각나지 않는 순간이 있더라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하는 말 같겠지만 정말이에요!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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