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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기자의 의대증원 인원 전망..

  • 익명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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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7331


지역 거점 국립대 총장들이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의 최대 절반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을 스스로 줄이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정부도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내년 의대 증원 규모는 일단 2천명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18일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 6개 거점 국립대 총장은 전날 대학별로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문을 교육부에 보냈습니다.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과 관련해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경우,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에서 10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의문을 제출한 6개 지역 거점 국립대는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확대하면서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대학들입니다. 경북대(90명 증원) 경상국립대(124명 증원) 충남대(90명 증원) 충북대(151명 증원) 4곳은 의대 정원이 200명으로 늘었고. 강원대(83명 증원)는 132명, 제주대(60명 증원)는 100명으로 내년 의대 정원이 확대배정되었습니다.

의대 학사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의대생 집단 유급이 현실화할 경우 내년 의대 교육여건이 크게 악화하는 것도 큰 부담으로 작용해서 지역 국립대 총장들은 내년에 배정받은 의대 정원의 50~60%만 모집하는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입니다. 9개 국립대가 증원분의 50%만 모집하면 의대 증원 규모가 403명 줄어들게 되는 사립대도  동참하면 증원 규모가 1000명정도로 줄어듭니다.

1022명 증원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이 안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내놓을 수 있는 최대증원안은 지난 2월 21일에도 언급한 800명안이 될 것입니다. 의사측이 내놓는 최소안은 의약분업당시 줄어든 351명 증원안이 될 것입니다.




출처 : 괜찮은 뉴스(http://www.nextpl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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