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거국의예, 지사의 의예 들어간 친구들이

할일 없으니 많은 학생들이 반수하러 들어갔어요. ㅜㅜ

이래저래 해결되서 복학한다고 해도 의정 갈등 때문이 아니라 반수생 때문에 실제 아이들이 없을것 같네요.

이 아이들이 썩어도 준치라고

수능을 보면 또 어지간히는 볼텐데

등급만 차지하고, 정시로 더 좋은 대학 갈 성적 안나오면 수시도 안쓰고, 정시도 안쓰고, 그냥 버리는 점수 될게 뻔해서 재학생들이 등급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전공의 복귀한다고 해도 교수들도 많이 나가고 없어서 지금 특히 지방 사립대는 교수들이 너무 많이 나갔어요. ㅜㅜ

응급실 운영안하는 전공과도 많고..

도대체 정부는 왜 해결을 안하는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