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전형의 특징]

- 통합적 문제해결 능력 평가

- 경쟁률이 높고, 충원률이 낮음

- 분석적, 논리적, 비판적, 창의적, 종합적 사고령

-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해야함

-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및 수준 내에서 출제

◆ 논술 전형 대비시 꼭 알아야하는 것

1) 자연계열 논술

자연계열 논술 준비는 철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대학마다 논술고사 문제의 난이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웹사이트에서 출제 경향을 확인하고, 수능 공부와 논술 준비를 어떻게 병행할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계열 논술은 주로 수리논술 형태로 출제되며, 수능 수학 영역 공부와 함께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미적분 관련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미적분 과목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문제 풀이 과정을 작성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또한, 수학 문제를 풀 때 그 과정을 정리하고, 구술면접처럼 설명하는 연습을 자주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상경(경상) 논술

상경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인문사회 논술의 제시문과 문항들을 살펴보는 동시에, 수리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함께 출제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는 전년도 출제 경향과 유사하므로, 각 대학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수리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변별력을 갖는 경우가 많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경영 및 경제 계열 학과를 목표로 한다면, 경제와 수학, 수학1 및 2에서 다루는 문제의 풀이 과정을 자세하게 서술하는 연습과 더불어, 모범답안을 작성해 보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또한, 그래프와 도표를 해석하는 역량을 키우고, 시간 관리를 통해 반복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교과형 논술(수학) 대비

교과형 논술(수학)을 대비하려면, 수학1, 수학2 교과서와 수능 특강 및 수능 완성 교재 수준의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반복적인 연습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주어진 시간 내에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평상시 학교에서 서술형 시험이나 단답형 문항을 자신 있게 해결하는 학생이라면, 교과형 논술 시험에 응시해 보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4) 논술 실시하는 의학햑 계열

-의학: 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인하대, 중앙대

-치의학: 경북대, 경희대, 연세대

-한의학: 경희대, 부산대

-수의학: 건국대, 경북대

-약학: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세종), 동국대, 부산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