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특례 준비.... 제 경험은... 이렇습니다. (사실 다른분 글에 댓글로 작성했다가 읽어보심 도움이 될까해서 메인으로 가지고 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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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해 년도 요강이 나오기 전까지 해당 대학교의 전 년도 모집요강을 몇 개월 전부터 꼼꼼히 읽어보시고...

(읽어도 애매하고 이해가 않되는 ㅜㅜ) 해당 학교에 전화해서 사전에 문의

주의1) 해당 대학교 근로 장학생이 받으면 잘 모르니 담당 선생님 바꿔달라고해서 꼭 물어보시길

-> 원서기간에 담당 교직원들은... 연락이 잘 되지 않고 전화준다고했다가 연락없고...... 정말 하늘이 노란색이 되요...ㅜㅜ

주의2) 기간을 두고 두어번 궁금한걸 물어보시길 (보험 차원)

주의3) 대학교 학교마다 다르니 꼭 학교마다 물어보시길 (모든 책임은 학생과 부모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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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전에 학생 서류/아빠등 부모 서류들 어디서 발급받고 부탁할건 뭔지... 어떤서류 공증받는지 알아둘것

출입국 사실증명등 개인서류들은 인터넷으로 연습삼아 출력도 해보시고...

회사 서류는 사전에 문의해서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알아보고....

주의1) 영사확인 대상은 대부분 학적서류(성적, 재학, 졸업(예))이지만 아빠에 따라서는 부모 서류등도 대상이 됨... 맘편히 6부 준비...

주의2) 일부 국제학교에서 특히 성적증명서의 경우 해당 학생에게 주지 않고 지원대학으로 바로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청당황ㅜㅜ)

이같은 경우 어떻게 하면되는지를 해당 대학교에 꼬옥~~꼬옥~~ 문의 해서 프로세스 숙지

그리고 자녀 국제학교에도 보낼때... 이렇게 보내야한다고 사전 통보할것. (1번과 마찬가지로 몇 개월 전부터 문의...ㅎㅎ)

주의3) 드물지만 재외국민전형이 외국인전형과 일정이 겹치는 대학들이 있는데... 국제학교에서 보낸서류가 잘 못되어서...

외국인전형에 간경우도 있음.

학교에서 DHL등 보내면 트랙킹 넘버 받아서 트랙킹하고 해당 대학에 도착하면... 전화해서 접수되었는지도 문의 필요

---> 특히 국제학교에서 미국 이름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학적서류상 자녀 영어이름과 해당학교 재학생이 동일하다는

서류도 포함해서 보내야하지만(의무) 봉투 면에 영어이름 써서보내면 외국인전형으로 갈 확율이 높다는 사실...ㅜㅜ

(확인을 안하면, 자녀가 서류에서 탈락한건지... 서류가 미비되어서(사실 다른데로 간건뎅) 탈락인지.. 그럼 넘 속상하잖아요

주의4) 저희는 학교에서 학적서류를 대사관 공증까지 대행을 해주는데(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성적증명서를 해당 대학으로 바로

보내주는 학교는 영사확인도 대행 해준다는건데...) 저희는 성적서만 보내지 말고 전체 학교서류(학적서류 영사확인 일체+

프로파일+캘린더 등) 일체를 묶음으로 그냥 대학교로 보내라고했고(물론 비용 지불) 저희는 아빠등 개인서류 및 자녀

공인표준성적서만 챙겼음. (굉장히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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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히 이게 시간이 좀 걸리는데... 애매하기도 하고...

자녀 초등부터 12학년까지의 입학~졸업 일자 기록하는 양식이 있는데... 그건 미리 다운받아서 사전 연습을 하고 미리 작성 준비 할것

(학교마다 양식이 달라서... 햇갈림..ㅜㅜ)

이게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자칫 시간이 촉박하면 실수하기 마련...해서 미리 다운받아서 연습하고 미리 작성해서 해당 원서상에

는 보고 키인만하도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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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

자녀앞에 흔들리지 않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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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