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고 모두(과고 조졸진 포기시) 과학영재로 2학년 창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고 제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러나 3학기 서류로만 평가하는 전형에 대해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개인적 생각에는 변함이 없기때문에 원 내용은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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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학교를 유리하게 혹은 불리하게 하기 위함은 전혀 아닌 것 같고 얼리전형 자체가 면접없이 오직 서류로만 평가하는 전형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기존 일반전형을 운영할땐 "서류+면접"의 구조로 우수학생을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선별할 수 있었으나 오직 3학기 !!! 오직 서류로!!! 합불을 결정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고 결과에 따라 많은 논란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방법이라서요. 작년에도 창의도전형 결과에 대해 논란이 엄청 많았죠. 간과하고 있지만 창의도전전형뿐 아니라 학교장추천전형도 동일하게 조기졸업예정자 지원불가입니다. 따라서 이는 영과고뿐 아니라 일반고, 자사고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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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소식으로 과학고 학부모님/학생분들 매우 혼란스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변화가 있어도 결국은 실력대로 결과를 가져가는 것이 입시에 있어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